
10월 24~25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다녀왔다.
2일 모두 가는 건 일정상 무리여서 일요일 공연만.
목표는 '장기하와 얼굴들', '노리플라이', '휘성' 그리고 '뜨거운 감자' 공연.

*아직 씽씽하다. 오늘의 목표를 향해서- 돌진!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을 기다리면서-. 유후 사람 참 많구나아~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은 지쳐가는군요. 난 어쩌다가 부츠 하나 건졌다 이히 :)
_'노리플라이' 공연이 열리는 수변무대쪽은 워낙 뮤지션들도 쟁쟁하고 인기도 좋아서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막아버려원했던 '노리플라이'의 공연은 결국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로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미미시스터즈 봐서 무지하게 좋았어. ㅋ
언니들, 시크하고 정말 도도하더라.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장기하와 얼굴들' 콘서트도 한번 방문해주셔야 겠다는 생각이-
이날의 수확은 '뜨거운 감자'의 김C의 재발견.
평소 예능에서만 보다가 정말 아티스트의 얼굴을 한 김C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즐거웠다. 역시 김C는 비범.
내년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잔디마당에 매트랑 담요랑 깔아놓고 누워서 즐기고 싶더라.
도시락도 싸오고, 어디선가 항상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벗삼아
시원한 가을 하늘과 바람을 느끼면서-


